011 . 문샤인 산세베리아

문샤인 수형이 망가져서 잎 하나를 떼어다 물꽂이를 했다. 예전엔 다 망했었는데 이번엔 쉽게 뿌리를 받았다. 

 

 

(2023.11.29)

 

 

(2023.12.15)

한 달 만에 뿌리가 이렇게 나왔는데 3개월이 지나도록 저기서 더 자라지 않았다. 겨울이라 그런가하면서 계속 기다리다가 프라이덱 수태말이 하면서 혹시나 하고 수태에 말아줬더니

 

 

 

2주만에 자구가 나왔다. 물에서는 역시 한계가 있었나보다. 그래서 바질 씨뿌리는 김에 상토에 심어놨다. 드디어 만나는 아가 문샤인.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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