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스토리를 잊고 있었다기보단 핑계거리가 많았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킨 때문에 블로그를 방문해준다고 생각해서 스킨은 안 만들면서 글만 쓰기가 망설여졌다. 하지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간단한 코딩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코딩에 확 빠지는 시기가 아니면 스킨을 잘 만들지 않는다. 한동안 코딩에 빠지는 시기가 없었고, 이래저래 미루고 미루다 보니 지금까지 왔다. 2. 그런데 여긴 내 블로그인데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되는 거 아닌가? 나 지금 뭐하는 거지? 3. 내 취미들을, 작업물들을 정리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니까 앞으로 그 취지에 맞게 사용할 예정이다. 독서, 유리공예, 식물 일기, 스킨 등. 속도는 여전히 느리겠지만 포스팅할 예정. 4. 최근 취미 : 스테인드글라스 5. 스킨을 판매하면서 ..